신장에 좋은 약초 7가지

오늘은 신장에 좋은 약초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은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관입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몸속 독소의 농도가 증가해 피부 트러블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붓는 부종,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혓바닥에 표현되는 흰색의 백태, 옆구리의 통증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은 신장의 기능을 증강시키고, 신장을 보호하는 약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질경이

밟혀도 죽지 않는 식물, 밟혀야 더 강해지는 식물이라 하여 질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약초입니다.

질경이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방광염, 신우신염, 요로감염과 신장의 각종 질환에 활용됩니다.

그리고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해주어 신장의 노폐물 배설 기능을 돕고, 신장 자체의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2. 어성초

어성초는 신장염과 요도염 등의 비뇨계 질환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성초는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 메틸-n-노닐케톤, 알파-피넨 등의 항생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항균 성분들은 신장과 비뇨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소변의 배출을 도우므로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소변을 보기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어 소변이 콸콸 나오도록 해주는 신장에 좋은 약초입니다.

3. 새삼

새삼의 꽃, 줄기, 뿌리 부위는 ‘토사’라고 하고, 새삼의 종자는 토사자라고 합니다. 토사자는 비타민A와 배당체, 당류를 함유해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므로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찾게 되는 야뇨증을 완화하고,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인체의 독소가 피부로 표출되어 여드름과 각종 피부질환이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소변보는 것을 쉽게 하고, 남성의 조루증에도 사용되는 약초입니다. 과거에는 최음제로도 널리 사용될 만큼 불빛 없는 밤을 밝혀주는 신장에 좋은 약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4. 익모초

익모초는 여러 종류의 알카로이드와 다량의 라우르산, 리놀레산, 올레산, 루틴, 스테롤 등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고,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소변을 배설할 수 있도록 돕고, 소변에서 혈액이 관찰되는 혈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출산과 월경으로 출혈이 있은 후에 추천되는 지혈작용을 돕는 약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5. 개다래나무

개다래나무는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약초로 사용됩니다. 개다래나무는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소변의 배출을 돕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 신장으로 향하는 노폐물의 이동을 원활히 하여 인체의 독소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에 생성되는 돌로 알려진 신장결석을 녹이는 효능도 있어 신장에 좋은 약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 까마중

까마중은 알카로이드와 사포닌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까마중은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을 보호하고, 급성신염에 좋으며 해독 기능이 탁월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게 도우므로 신장에 좋은 약초입니다.

그리고 까마중이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 피로 해소를 돕고, 감기와 숙취를 해소하도록 돕습니다. 평소 술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간 기능과 신장의 기능을 동시에 올려주는 까마중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 야관문

야관문은 피니톨, 플라보노이드, 페놀 성분과 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야관문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는 신장을 포함한 비뇨계에 생성되는 염증을 삭게하고,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신장을 보호하는 약초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남성에게는 정력을 향상 시키고, 여성에게는 성감을 향상하는 약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에좋은 약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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